소화가 잘 되지않고 더부룩하면 기능성 소화불량의심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의 느낌을 자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대해선 누구보다 자신했던 사람들도 종종 겪는 소화장애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죠.

배에 가스 차는 이유도 함께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feat. 먹은것도 없을때)

더부룩한 속이 불편해 점심을 거르기도 하고 이러한 증상이 잦은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잦은 폭식과 과음 회식들로 인해 소화기관의 장애를 일으키는 기능성소화불량증애 대해 오늘은 좀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기능성 소화 불량증

 

기능성 소화 불량증은 무엇?

 

검사상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반족적인 상복부의 통증 또는 불편감이 나타나는 경우, 이를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합니다. 기능성이란 기질적 원인 없이 증상만 있는 경우 - 출처 네이버

 

이처럼 기능성 소화 불량증이란 특이한 원인 없이 소화불량의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답답한 일이죠

원인이라도 있으면 피하면 될 텐데 원인을 없고 결과만 있으니 적당한 대처도 힘든 일입니다.

 

 

증상

 

✔ 증상 1 : 식후 불편한 포만감

✔ 증상 1 : 위 속 잔류음식느낌

✔ 증상 3 :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더 이상 음식의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느낌 등

✔ 증상 4 : 상복부 위통 및 쓰림 증상

 

위와 같은 증상은 특히 과도한 위산 분비 및 헬리코박터 균에 따른 위염증상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극적 음식( ex. 맵고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 불안감, 우울증에 따른 정신적 요인이 크게 작용을 합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증상이 증가하는데요 그러한 이유도 알아보겠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겨울이나 기온이 낮아지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이유

 

이유 1 : 몸의 신진대사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

신진대사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면 몸은 스트레스를 받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는 자율신경계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자율신경계는 위와 대장의 운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데 온도차가 급격히 나타나는 경우 우리 몸은 스트레스로 받아들여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이유 2 : 급격한 활동량 감소

또한 추운 날씨는 집안에만 있게 만들지요. 신체활동의 감소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식사 후 활동량이 줄어들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 자세로 누워있거나 앉아 있으면 위장의 활동력이 떨어집니다. 소화기능의 저하를 불러일으키며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지요.

 

반응형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예방하려면

 

방법 1 : 자극적 음식이거나 기름진 줄이기

맵고 짠 자극적 음식을 줄이고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자극적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고 소화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자극적음 식나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는 습관부터 기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방법 2 : 식후 활동량 늘리기

식후 누워있거나 움직이지 않는 자세는 위운동을 약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식후 집 주변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등으로 위장이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방법 3 : 스트레스 줄이기

현대인의 동반자와도 같은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영향뿐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위장의 운동능력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생긴 경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스 줄이기는 방법으로 명상, 요가, 운동 등이 있겠지요.

 

방법 4 : 식사 전 따뜻한 물 한잔

예로부터 아이들이 배앓이를 하면 배에 핫팩등 따뜻한 물건을 올려줌으로써 위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민간요법등이 있었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식전 따뜻한 물을 마셔주면 위장운동을 촉진시켜 주며 소화불량이나 가스등 배출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 소화관련된 증상으로 고통을 받는다면 식전 따뜻한 물 한잔이 크게 도움을 줍니다.

 

 

일상이 바빠지고 사화적 요인 등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는 요즘인데요 이럴 때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소화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 그냥 넘기지만 마시고 효과적인 대응법으로 소화기능을 높여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