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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제로슈거의 배신

by ^ㅡㅡㅡ^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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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제로슈거요즘 제로칼로리 간식, 제로칼로리 주류, 제로칼로리 음료 등 저칼로리 감미료가 대세지요. 과체중이 건강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한 만큼 무설탕이나 저칼로리 감미료의 사용도 제품도 매일매일 우후죽순처럼 생산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가급적이면 무설탕이나 저칼로리음식을 자주 접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공감미료가 건강에 매우 안 좋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저도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심각한 경우 심장마비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칼로리감미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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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무설탕 제로슈거 저칼로리 감미료 전세계 10년 새 36% 성장

     

    무설탕 제로슈거 저칼로리 감미료의 글로벌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10년새 자그마치 36%나 성장했다는건 이미 우리생활 깊숙하게 침투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건강도 건강이지만 '단맛'을 포기 못해 설탕대신 선택하는 저칼로리 인공감미료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일명 '건강한 선택'이라는 명분으로 매출증가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칼로리 감미료의 장점은 칼로리가 낮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체중감량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설탕 제로슈거는 저칼로리, 영양가 없는 감미료

    무설탕 제로슈거인 저칼로리 감미료는 정제식품인 백색설탕의 대안으로 인기를 얻어 최근에는 각종 음료, 스낵 심지어 주류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요 그 증가세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무려 36%나 증가했다고 하니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5년간 매출액이 903억원에서 2189억 원으로 무려 2배 이상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인공감미료의 종류

    ✔ 아스파탐, 사카린, 아세설팜케이,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몽크푸룻(나한과) 등

     

    👉 인공감미료의 사용음식

    ✔ 제로콜라, 제로사이다, 무설탕 껌, 무설탕 캔디, 제로 소주, 저칼로리 맥주, 저칼로리 쿠키 등 

     

     

    무설탕 제로슈거 체중감량은 글쎄?

    과도한 저칼로리 감미료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결과적으로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비만의 확률을 높이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또한 저칼로리 감미료를 매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과 심장병의 위험도 높인다고 하니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많은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꾸준히 마시는 저칼로리 감미료의 체중감량효과는 있을까? 

    아직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비영양 감미료의 성분이 식욕을 증가 및 포만감을 알려주는 호르몬도 떨어뜨려 체중증가를 불러일을 킬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무설탕 제로슈거 저칼로리 감미료의 문제점

    설탕대체제인 인공감미료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 치아 건강에 치명적

    설탕 대체제인 인공 감미료은 단맛이 매우 강합니다. 입속 세균은 단맛을 좋아해 세균의 먹이가 되지요. 세균이 단맛을 먹고 산성 성분을 뿜어내어 장기적인 인공 감미료의 섭취는 치아건강을 망칠 수 도 있습니다.

     

    ✔ 소화작용 악화, 비만유발

    인공감미료는 장내 유익균을 사멸시켜 비만을 유발시키거나 면역체계의 변화, 소화작용을 악화시킵니다.

     

    ✔ 혈당조절 방해

    인공감미료가 혈당을 높이지는 않지만 혈당조절 능력을 방해하고 오히려 제 2형 당뇨병의 발병률 증가 및 인슐린 저항성 증가시킵니다.

     

    ✔ 암 발생 위험률 높임

    몸속의 염증유발 및 DNA의 손상으로 세포를 사멸시켜 암발생 위험률을 높입니다.

     

    ✔ 단맛에 대한 의존성

    단맛을 먹게 되면 뇌는 순간적인 쾌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욱더 강한 단맛을 원하는 악순환을 하게 되지요. 또한 단맛은 짠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 크게 느껴지므로 단맛을 강하게 느끼기 위해 나트륨의 섭취도 증가하게 됩니다.

     

    ✔ 갑상선 호르몬 영향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켜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은 태아의 뇌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임산부는 특히 주의해야겠네요.

     

    ✔ 산모가 인공감미료 섭취 시 자녀의 비만율 2배 증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임신기간 인공감미료의 영향은 갑상선 기능의 저하를 불러오기도 하지만 장차 태어날 아이의 비만확률은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무설탕 제로슈거 저혈당 인공감미료를 줄이려면

    그동안 건강식으로 생각했던 저혈당 인공감미료의 숨은 함정이 이렇게 많은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렇다면 저혈당 인공감미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 단맛 멀리하기

    저칼로리 인공감미료는 단맛이 많게는 일반설탕보다 600배 이상 높은 것도 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더 강한 단맛을 찾을 수밖에 없는 원리라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우선 단맛을 멀리 해야 합니다. 만약 집에서 건강하게 단맛을 먹는다고 해도 외식을 하는 경우 익숙해준 단맛을 얻기 위해 저칼로리 인공감미료를 쓰는 음식점을 찾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 양파, 양배추 활용

    단맛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면 요리할 때 양파와 양배추를 활용해 보세요. 양파와 양배추는 열을 가하는 순간 단맛의 성분이 높아집니다. 특히 채소 속 항산화 물질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겠네요

     

    ✔ 다크초콜릿은 가까이

    단맛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 강한 단맛을 요구하지요. 그 순간 다크초콜릿을 드셔보세요. 가능하면 카카오 함량 70% 이상 일 수록 좋습니다.

     

    ✔ 저칼로리 인공감미료가 든 음식 피하기

    저 칼로리 인공감미료가 건강에 주는 피해를 알게 된 이상 저칼로리 식품을 먹을 필요는 없겠죠? 또한 단맛에 대한 중독도 키우니 가능하면 저칼로리 인공감미료가 든 음식은 멀리해 주세요

     

    ✔ 단백질 섭취 늘리기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포만감과 함께 단 맛에 대한 요구치를 낮춰줍니다. 따라서 매 끼니 계란 1알이나 닭가슴살, 붉은 살코기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해 준다면 단맛에 대한 열망도 낮춰줄 수 있답니다.

     

    ✔ 규칙적 운동

    운동은 많은 부분에서 우리 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단맛에 대한 갈망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강렬한 운동은 엔도르핀을 생성하고 엔도르핀은 단맛에 대한 갈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건강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무설탕 제로슈거 저칼로리 감미료의 문제점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저도 오늘 매우 놀랐네요. 모르고 먹었으면 심적으로 위안은 됐겠지만 건강적으로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도 있는 저칼로리 인공감미료 앞으로는 진정 건강한 단맛으로 식단을 바꾸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단맛의 중독에서 벗어나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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